원전株, 나토 간 윤 대통령의 원전 세일즈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06-28 10:18   수정 2022-06-28 10:19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해외 순방 일정에 포함된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적극적인 원전 세일즈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5300원(7.93%) 상승한 7만2100원에, 일진파워는 950원(5.40%) 뛴 1만8550원에, 두산에너빌리티는 700원(3.85%) 오른 1만8900원에, 서전기전은 450원(4.15%) 높은 1만1300원에, 보성파워텍은 220원(3.94%) 상승한 58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 이번 해외 순방 일정에 포함된 최소 9차례의 양자회담에서 원전 세일즈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체코와의 양자회담에서 원전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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